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5호선 (문단 편집) === 도심구간 선형문제 === 원래 5호선을 포함한 2기 지하철은 원 구상이 1970년대부터 있었지만 실제 계획은 1980년대에, 착공은 1990년대에 이루어졌다. 그렇기에 5호선 도심 구간은 현재의 [[서울 지하철 1호선]] 종각-신설동 구간과 같은 노선을 쓰도록 계획되어, 노선을 공유할 준비까지 되어 있었다. 원 계획은 현재의 2호선 성수지선을 따라 현재의 [[답십리역]]→[[신답역]]→[[용두역(서울)|용두역]]→[[신설동역]]까지 간 뒤 [[종각역]]까지 1호선 노선의 경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방향별 복복선으로 나란히 달리다가 종각역에서 현재의 [[서대문역]] 방향으로 분리될 계획이었다(즉 5호선은 종각 이후 직선으로 광화문, 서대문 순).[* 사람에 따라서는 이 복복선 구간을 아예 1호선이 전부 다 쓰면서 전 노선 완급결합을 실현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, 종각 드리프트를 생각하면...] 그러니까 30년 뒤 [[서울 버스 370]]의 노선으로 실현되는 바로 그 노선이다. (마침 이것도 강동 - 충정로 구간 연계) 지하철 1호선 공사 당시 이 계획에 따라 1호선 [[신설동역]] 말고도 5호선용으로 쓸 [[신설동역]] 플랫폼까지 만들었다. 이 플랫폼이 신설동역 지하에 있는 유령 승강장이다.[* 2013년에 개봉한 영화 [[감시자들]]과 2016년 [[트와이스]]의 [[CHEER UP]] M/V에서 중간 중간 나오는 지하 승강장이 바로 이곳이다.]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[[신설동역/유령 승강장]] 문서를 참조. 또한, 1호선과 5호선을 연결하는 선로도 미리 만들었다. 거기에 기존의 1호선 승강장에도 5호선과 선로를 공유하기 위해 복복선형태의 구조물을 미리 만들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train&no=65335|관련링크]] ||[[파일:u2enONCr.jpg|width=100%]]|| ||▲ 5호선 도심구간 초기 구상 노선도|| ||[[파일:종로5가(구 5호선 개통시).png|width=100%]]|| ||[[파일:신설동(구 5호선 개통시).png|width=100%]]|| ||▲ 구 5호선을 반영한 [[종로5가역]][* 1기 지하철 당초 계획에서는 1, 3, 5호선의 환승역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3호선은 구체적인 역 구조가 알려지지 않아 생략하였다.] 밎 [[신설동역]] 안내도|| 이러한 형태, 즉 현재 [[서울 버스 370|370번 버스]]가 지나가는 경로로 5호선이 깔릴 경우 넓은 대로 아래만 지나가므로 [[굴곡 노선|각종 건물 아래를 지나가 매우 굴곡진]] 현재의 5호선 도심구간([[마장역]]→왕십리역(중략)→광화문역→서대문역)보다 선형이 '''훨씬''' 자연스러워짐을 알 수 있다. 그러나 이 계획은 [[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|박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]]으로 [[육영수]] 여사가 사망하면서 틀어지게 되었다. 이를 책임지고 [[양택식]] [[서울특별시장|서울시장]]이 사임하였으며, 후임으로 부임한 [[구자춘]] 시장은 기존의 5호선 계획을 갈아엎고 성수 구간([[답십리역]]→[[신답역]]→[[용두역(서울)|용두역]]→[[신설동역]])을 [[성수지선|지하철 2호선의 지선]]으로 편입시킨 것. 이 덕에 미리 지어졌던 이 복복선 부지는 (당시 시점에서) 필요없게 되어 각종 배관이나 환승통로(예: 종로3가) 등으로 그 용도가 바뀌어버렸다. 이후 5호선 계획이 세워지면서 노선이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[[신금호역]] 방향으로 크게 틀어지게 되었고 현재 선형으로 바뀐 것이라 할 수 있다. 아무튼 위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변경된 5호선의 도심구간 노선은 상당히 '''불량한''' 선형이 되었고, 특히나 5호선은 콘크리트도상이고 터널도 타노선보다 좁고 5호선 열차 특유의 큰 구동음과 수 많은 [[선로 전환기]]까지 더해져 매우 [[크고 아름다운]] 소음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his=문단, title=수도권 전철/문제점, version=48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